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가모리 입니다.

 

고코나19로 인해 서로간의 접촉이 부담스럽고

 

정부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으로 식당이나  공연장이나 한두칸씩 띄어 앉는 문화가 생겼습니다.

 

커피숍이든 전시장이든 입장시에는 항상 큐알체크인을 해야 하고요.

 

많지는 않지만 주위 연극.뮤지컬등 직접 관객과 마주하는 일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의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공연 시작을 예고하는 암전 , 그리고 서서히 들어오는 조명 . 

 

직접 눈으로 보고 느끼고 생동감을 느끼려 공연장을 찾아가는데 , 공연계도 실시간 방송, 녹화방송 등

 

영상컨텐츠로 관객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혹은 연극,뮤지컬이 아니더라도 가수, 랩퍼들의 콘서트 또한 영상으로 대처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대표 극단인 국립극단을 시작으로 크고 작은 여러 극단과 집단들이 유튜브로 방송을 하기 시작합니다.

 

물론 관객과 마주하기 좋은 수단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큰 우려와 걱정이 됩니다.

 

그리고 유튜브로 시청하는 관객이 실제 눈앞에서 보는 공연과 느끼는 감정의 깊이도 분명한 차이가 있을겁니다.

 

tv경기아트센터 비대면 공연

 

 

국립극단 , 유튜브 공연

 

극단 해보마 서푼짜리 오페라 온라인 공연
뮤지컬 투란도트 유튜브
청주시립합창단 공연 중계 장면

 

공연예술계에 종사하시는 모든 분들 힘내시길 바라겠습니다.

 

머지않아 직접 관객을 마주할 아주 평범한 날이 다시 올겁니다.

 

 

반응형
posted by 가모리GAMORI
728x90
반응형

 

 




13일의 금요일을 맞아 영화 '13일의 금요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3일의 금요일'은 13일인 금요일에 좋지 않은 일이 생긴다고 믿는 괴담 혹은 미신을 뜻한다.

지난 2009년 개봉한 공포영화 '13일의 금요일'(감독 마커스 니스펠) 역시 해당 괴담을 활용한 영화로, 13일의 금요일에 잔인한 일이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는 20여 년 전 크리스탈 호수 캠프 요원의 부주의로 한 아이 제이슨이 익사한 뒤 그의 엄마가 아들의 복수를 위해 살인을 저지르며 시작된다. 그러나 그녀로부터 살아남은 유일한 생존자가 그녀의 목을 베었고, 익사한 것으로 여겨졌던 제이슨은 그 장면을 목도한다.

 

20년이 지난 후, 크리스탈 호수로 주말을 즐기러 온 트렌트와 친구들은 6주 전 실종된 여동생을 찾는 클레이를 만난다. 이후 함께 호수에 왔던 친구들이 하나씩 살해되며 트렌트는 크리스탈 호수를 둘러싼 괴담의 주인공인 제이슨이 가까이 다가오고 있음을 느끼는데...

'13일의 금요일'은 '엑소시즘: 죽음의 소리'의 마커스 니스펠 감독 작품이다. 제러드 파달렉키, 다니엘 파나베이커, 아만다 리게티 등이 출연했다.

반응형
posted by 가모리GAMO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