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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6 배우 최철호 “방송 이후 100통 전화, 핸드폰 볼 시간 없어”
- 2020.10.23 최철호 과거 음주 폭행사건 / 박하선..?
글
MBN ‘대한민국 팔도명물 인증쇼 – 나야나’
배우 최철호가 방송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13일 방송된 MBN ‘대한민국 팔도명물 인증쇼 – 나야나’에서는 배우 최철호가 단독출연했다.
앞서 최철호는 여자후배 폭행과 사업 실패로 생활고에 시달리다 택배 일용직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최철호는 “여기 나오기까지 두렵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했다. 너무나 많은 생각과 고민이 있었다. 용기를 내서 이렇게 나와서 인사드리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방송 후 근황을 묻는 질문에 “새벽부터 아침까지 일을 해서 핸드폰 볼 시간이 없었다. 다음 날 100통 넘게 전화가 왔더라”고 놀라워했다.
MBN ‘대한민국 팔도명물 인증쇼 – 나야나’
그러면서 근황을 공개하게 된 사연에 대해 “작가분에게 전화가 왔을 때 제가 딱히 방송 활동이 없어서 출연을 고사했다. 이를 들은 룸메이트가 ‘다 내려 놓은 상황에 누구보다 절박하지 않느냐’고 하더라. 움직이지 않으면 얻는 게 없다고 했다. 룸메이트 응원으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출연을 결심했다”고 털어놨다.
최철호는 “배우라는 직업은 늘 선택을 받는다. 점점 섭외는 뜸해지고 생활하기가 힘들어 지기 시작했다. 그래서 고민을 하던 중 우연히 사업 아이템을 추천받았다. 근데 사업이 잘 안돼서 많이 안 좋아졌다. 버틸 수 없어서 집을 처분하고 고시원을 생각했는데 친한 동생의 도움으로 물류센터 원룸에서 생활하게 됐다. 제 나이가 51세다. 거기서 상위 1%에 속한다. 10년 넘게 운동했던 터라 힘쓰는 일은 자신 있었다”고 전해 먹먹함을 안겼다.
출처 : 데일리시큐(https://www.dailysec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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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배우 최철호(47)가 음주 폭행한 여성은 무명 연기자 후배로 밝혀졌다. 당시 드라마 ‘동이’에 함께 출연 중인 배우 박하선이 피해 여성이라는 추측도 나왔지만 사실이 아니었다.
최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한 기자는 “최철호가 2010년 드라마 ‘동이’에 출연하고 있을 때 술자리 폭행 사건에 휘말렸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당시 소속사는 ‘같이 촬영하던 손일권과 그의 여자친구와 함께 술자리를 가졌다. 근데 두 사람이 싸워 고성이 오갔다. 옆 테이블에 있던 취객이 시끄럽다며 항의가 들어왔고 여기에 손일권이 맞대응하면서 폭행 시비가 발생했다’고 입장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이에 다른 기자는 “그런데 경찰 조사 결과 최철호가 술자리에 동석한 20대 여성을 폭행했는데 이 여성이 처벌을 원하지 않아서 마무리가 됐다고 밝혀졌다”고 전했다.
이어 또 다른 기자는 “하지만 최철호는 폭행에 대해 강력하게 부인을 했다. ‘내가 왜 후배 여자친구를 폭행하냐?’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심지어 손일권을 폭행하는 일반인을 말리려다가 오히려 맞았다는 얘기도 했었다”고 말했다.
이에 한 기자는 “결과적으로 최철호가 거짓말을 한 셈이 됐다”며 “사건 현장에 있던 CCTV에 최철호가 한 여성을 발길질을 하고, 엉덩이를 걷어차는 장면이 포착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 영상이 공개되면서 목격자들의 증언이 나오기 시작하는데, 목격자의 증언에 따르면 ‘여자가 발을 잡고 매달리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폭행이 가해졌다. 최철호에게 왜 때리냐고 물으니 상관하지 말고 가라고 했다’”라고 덧붙였다.
다른 기자는 “사건 다음 날 CCTV가 공개가 됐다. 그러면서 최철호가 ‘동이’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올렸다. 그리고 다음 날 기자회견을 통해서 보도 사실에 대해서 인정을 하면서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은 없지만 사죄는 드려야 한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이 자리에 섰다’고 사과를 공식적으로 발표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준석은 “사실 최철호가 인기가 이래저래 많았다. 훤칠하고, 연기도 잘하는 편이고. 그런데 그 정도로 얼굴이 알려진 사람이 폭행했다는 거는 그래도 뭔가 이유가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점이 있다”고 의문을 제기했다.
이에 한 기자는 “‘술이 과했고, 당시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후배가 내 연기에 대해 얘기를 하자 흥분을 했고, 격분해서 폭행을 한 것 같다’는 얘기를 했다”고 전했다.
그러자 김지민은 "이렇게 진실을 다 밝힐 거면서 왜 처음에는 부인을 했던 거냐?"고 묻자 한 기자는 “본인의 대답으로 보면 비겁하고, 얄팍한 생각 때문이었다고 말을 했고. 무명의 시절이 꽤 길었잖냐. 그러니까 어렵게 잡은 기회가 혹시라도 날아갈까 봐 생각할 겨를도 없이 거짓말을 했다고 말을 했다”고 답했다.
이에 이상민은 “그 당시에 피해 여성이 누군지에 대해서도 추측이 좀 많았다. 박하선이 아니냐는 소문도 있었는데?”라고 묻자 한 기자는 “그게 최철호가 박하선, 손일권과 '동이'에 함께 출연 중이었고 같이 술자리에서 어울렸던 부분에 대해서 그렇게 봤던건데, 박하선이 그 술자리가 있었던 그 시간에 박하선은 집에서 휴식 중이었기 때문에 절대 아니라고 즉각 해명을 했었다”고 설명했다.
당시 박하선은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그 다음날 드라마 관련 미팅과 게임 광고 미팅 때문에 집에서 쉬고 있었다”며 “미팅 후 청소년 영화제에 참석했는데;; 오해 마시길”이라고 밝혔다. 박하선는 최철호 폭력사건에 피해자로 자신의 이름이 거론되자 아니라고 밝힌 것이다.
그러자 기자는 “피해 여성이 누구냐는 얘기가 한참 우리가 취재를 하는 과정에서 있었고 이제 그게 누구냐고 했을 때 ‘연예인 지망생이다. 아니면 팬이다’ 이런 의견들이 있었는데 결국에 밝혀진 건 무명인 연기자 후배였던 걸로 정리가 됐다”고 말했다.
올해초 한 방송에서 최철호는 7년 전 음주 폭행 사건에 대해 “지금도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고 항상 죄송하다. 무슨 말을 해도 죄스러운 마음을 표현할 수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때는 후회만 되고 이혼해야 할 것 같아서 장모님을 찾아가기도 하고 어머니 속도 많이 썩였다. 하지만 그 이후로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다.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털어놨다.
이에 최철호의 아내는 “그때는 둘째 임신 7개월째였다. 그런 충격은 상상도 못했었다. 그 사건 뒤로 한 번도 집에서 나온 적이 없었다. 슈퍼에도 안 갔다. 괜히 나까지 죄지은 것처럼 갇혀 있었다”고 심경을 전했다.
http://m.ichannela.com/program/video_detailPageMob.do?publishId=000000024945&subCateCode=050000
최철호! 술 먹고 여성 폭행? CCTV에 고스란히! 근데 그게 박하선이라고?!
매주 (월) PM 11:00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채널 고정!
m.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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