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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의 금요일을 맞아 영화 '13일의 금요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3일의 금요일'은 13일인 금요일에 좋지 않은 일이 생긴다고 믿는 괴담 혹은 미신을 뜻한다.

지난 2009년 개봉한 공포영화 '13일의 금요일'(감독 마커스 니스펠) 역시 해당 괴담을 활용한 영화로, 13일의 금요일에 잔인한 일이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는 20여 년 전 크리스탈 호수 캠프 요원의 부주의로 한 아이 제이슨이 익사한 뒤 그의 엄마가 아들의 복수를 위해 살인을 저지르며 시작된다. 그러나 그녀로부터 살아남은 유일한 생존자가 그녀의 목을 베었고, 익사한 것으로 여겨졌던 제이슨은 그 장면을 목도한다.

 

20년이 지난 후, 크리스탈 호수로 주말을 즐기러 온 트렌트와 친구들은 6주 전 실종된 여동생을 찾는 클레이를 만난다. 이후 함께 호수에 왔던 친구들이 하나씩 살해되며 트렌트는 크리스탈 호수를 둘러싼 괴담의 주인공인 제이슨이 가까이 다가오고 있음을 느끼는데...

'13일의 금요일'은 '엑소시즘: 죽음의 소리'의 마커스 니스펠 감독 작품이다. 제러드 파달렉키, 다니엘 파나베이커, 아만다 리게티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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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가모리GAMO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