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배우 김재원이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매력을 뽐냈다. 김재원은 2013년 커뮤니케이션 윌 박영응 대표의 딸 박서연씨와 결혼해 아들 김이준을 두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편스토랑)은 '우리 파프리카'를 주제로 한 18번째 메뉴 대결이 시작됐다. 이날 방송은 수도권 기준 시청률(닐슨코리아 제공) 5.7%(2부)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였다.

16번째 메뉴 대결에서 첫 도전임에도 우승을 거머쥔 김재원이 돌아왔다. 방송에서 김재원은 변함없는 원조 꽃미남 비주얼에 엉뚱한 발상으로 웃음을 이끌어냈다. 

김재원은 특유의 엉뚱하면서도 재미있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아침부터 집에서 원적외선 찜질을 하더니 요리하는 내내 '정력'에 좋은 음식, '보양'에 좋은 음식에 대한 지식을 대방출한 것.

또 김재원과 함께 그의 아들 김이준의 매력이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아빠와 닮은 미소 천사 외모에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화제를 모은 이준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매력과 귀여움을 뽐냈다. 이영자조차 "어쩜 이렇게 끼가 많을 수 있나", "너무 귀엽다"라며 이모팬에 등극했다.

이준은 열심히 요리하는 아빠 김재원을 위해 중국 노래 '월량대표아적심'을 불렀다. 이 노래는 김재원이 출연한 드라마에서 불렀던 곡이라는 설명이다.

아빠를 좋아하는 이준의 귀여운 마음이 돋보였다. 이후에도 이준은 아빠와 자동차를 타고 이동하며 각종 팝송을 불러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류수영은 스태프에게 '밥 잘 챙겨주는 출연진' 면모를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류수영은 스태프들을 위해 닭고기를 활용한 카레 요리를 준비했다. 이 과정에서 류수영의 '사이언스 요리'가 돋보였다.

반응형
posted by 가모리GAMORI